삼성전자는 PAVV는 14일 ‘아름다움’을 강조한 2007년 형 보르도 출시를 기념해 <보르도 패셔니스타 인 파리스> 이벤트 응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출시된 2007년 형 보르도 LCD TV는 와인잔 형상의 감성 디자인을 극대화 한 제품으로 부드럽고 투명한 곡선의 제품 하단에 베젤 디자인을 채용해 고급스러운 크리스털 와인잔을 본 땄고, 물속에 퍼지는 느낌의 푸른색 LED 전원 조명으로 TV의 품격을 높였다.
<보르도 패셔니스타 인 파리스>는 패션과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20~3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이다. 선발된 9명은 파리로 떠나 <보르도 패셔니스타 인 파리스>의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이들의 활동상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을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보르도 패셔니스트 인 파리스>는 오는 3월 31일까지 파브 홈페이지(www.pavv.co.kr)을 통해서 응모할 수 있다. 선발된 9명의 여성들은 3명씩 한 팀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각각 모델, 스타일리스트, 포토그래퍼의 임무를 부여 받아 파리에서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의 미션은 파리의 명소들을 탐방하면서 팀원들이 합심해 파리의 분위기와 패션이 가장 잘 나타난 사진을 찍는 것. 이들의 작품은 파리 시내 한복판에 2007년형 보르도 TV를 통해 전시되며 파리 시민들의 추천을 가장 많이 받는 작품이 최종 우승팀으로 선발된다.
우승팀에게는 삼성전자 파브 2007년 형 보르도 등 푸짐한 상품이 수여된다.
<보르도 패셔니스트 인 파리스>를 준비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모델, 스타일리스트, 사진사 등을 꿈꾸는 20~30대 여성들의 응모가 줄을 잇고 있다”면서 “패션의 도시인 파리 여행은 물론이고 케이블 TV를 통해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라 신세대 여성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