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 토필드, 국내 시장 첫 발 떼자 ‘上’

입력 2015-07-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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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톱박스 제조·판매 기업인 토필드가 국내 시장에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29일 오전 9시 38분 현재 토필드는 가격제한폭(29.93%)까지 오른 1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토필드 측에 따르면 최근 이 회사는 국내 케이블업체 2곳과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초도물량까지 납품을 완료했다. 기존에는 유럽과 호주 등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해 왔지만 몇 년 전부터 국내시장 진입을 준비해 최근 성사시켰다.

토필드 관계자는 “현재 다른 국내 방송사업자와도 접촉 중”이라며 “추후 IoT기능까지 탑재한 제품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국내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 상반기 토필드가 유럽지역에서 런칭한 미들엔드급, 하이엔드급 위성 모델은 핀란드 현지 유통망을 통해 공급이 완료된 상태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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