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의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무료급식행사를 실시했다.
미래에셋증권 신입사원 45명에 대한 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소외된 노년층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점심식사와 간식 제공과 함께 미래에셋증권 신입사원들이 안마와 구두닦이 봉사를 펼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입사원 이우선군(27)은 “현재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있지만 이번 봉사활동이 가장 큰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을 통해 각종 장학사업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