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쳐.)
이영애가 남편, 아들, 딸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일상 모습이 눈길을 사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해 2월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 쌍둥이 엄마가 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이웃의 밭에서 직접 아이들과 고구마를 캐거나 재래시장에서 호떡을 사 먹는 모습, 집에서 소박한 밥상을 차려 가족들과 식사하는 모습 등 소탈한 면모를 공개했다.
또한 이영애는 딸의 배변활동을 도우며, 변기앞에 앉아 '똥또로똥똥~'이라며 엄마만의 '똥송'을 부르는 등 소소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샀다.
한편 이영애는 2016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11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