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경영연구소(소장 이상헌)는 동대문소상공인지원센터와 함께 최대 5000만원까지 창업자금을 대출해주는 '실전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하루 5시간씩 총 15시간 실시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창업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창업경영연구소는 "서울 소재 창업 3개월 이내의 소상공인이나 사업자 등록 후 사업장이 확보된 경우에는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며 "업종전환 및 사업장 이전 등의 경영개선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업장 임차자금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선착순 40명에 한해 사전 전화접수를 받고 참가비는 교재비를 포함해 5만원이다. (02)959-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