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무수리로 살아 억울했던 김민경 갑질하려다...윤세아 행동에 당황 '통쾌'

입력 2015-07-29 16: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출처=MBC 방송 캡처)

'이브의 사랑' 윤세아가 독하게 변했다.

29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사랑’(고은경 극본, 이계준 연출) 53회에서는 진송아(윤세아)가 강세나(김민경)를 당황하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나는 송아에게 자신의 방을 청소할 것을 지시했다.

이후 송아가 청소도구를 들고 오자 세나는 “왜 못해. 우리 엄마는 네 집 방바닥을 10년을 쓸고 닦았는데. 그덕에 나도 네 무수리로 살았다. 억울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송아는 먼지를 일으키며 청소를 했고, 세나는 "먼지 안 나게 살살 해. 내가 괜히 아등바등 거리며 성공했겠어. 더러우면 출세해”라고 말했다.

송아는 “지금 네가 성공했다고 생각해?”고 물었고 세나는 “또 잘난척이야? 그래봤자 너 내 밑이다. 입닥치고 청소나 해. 여기서 잘리고 싶지 않으면”이라고 소리쳤다.

이에 송아는 청소도구를 세나의 책상 위로 집어던지며 “입사할 때 실장실 청소하란 소리 못 들었어. 회장님 며느리면 회사 이미지 생각해서 처신 똑바로 해. 갑질 참는 건 오늘로 끝이야. 더 이상 네 유치한 짓 나도 안 참아”라고 말해 세나를 당황하게 했다.

▲'이브의 사랑' (출처=MBC 방송 캡처)

이브의 사랑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71,000
    • -3.56%
    • 이더리움
    • 4,246,000
    • -5.37%
    • 비트코인 캐시
    • 463,900
    • -5.65%
    • 리플
    • 607
    • -3.96%
    • 솔라나
    • 192,100
    • -0.16%
    • 에이다
    • 502
    • -7.21%
    • 이오스
    • 688
    • -6.65%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7.19%
    • 체인링크
    • 17,590
    • -5.73%
    • 샌드박스
    • 403
    • -2.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