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이화언 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대구지역 8개 구·군의 홀몸노인, 저소득가정 및 소년·소녀가정 등 200세대에 10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14일 오전 은행을 방문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정우 회장을 통해 전달했다.
대구은행은 지역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임직원 재래시장상품권 구입운동, 사회복지시설 방문 활동 및 23개 DGB봉사단의 '설 맞이 내고향 사랑운동'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이웃돕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