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어디로] 신동빈, 롯데홀딩스 지분 50% 이상 확보… ‘신동주의 난’ 하루만에 진압 이유이었네

입력 2015-07-29 1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인지분 20%+우리사주조합 12%에 日개인주주도 포함

(사진=이투데이DB)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중심에 있는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을 50% 이상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이 형인 신동주 전 일본그룹 부회장의 ‘쿠데타’ 시도를 하루 만에 가뿐이 제압할 수 었던 원동력도 분쟁의 중심에 섰던 지주회사 일본롯데홀딩스의 이사회뿐만 아니라 지분도 사실상 장악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29일 재계 및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이 우호지분을 포함해 일본롯데홀딩스 지분을 50% 이상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호세력에는 신 회장 본인 지분 20%, 우리사주조합(지분 12%)뿐만 아니라 신격호 총괄회장과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해온 일본 개인주주들도 더러 포함돼 총 50%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신 전 부회장은 10%대 후반인 본인 지분과 광윤사(27.65%), 우호세력인 신영자 롯데복지장학재단 이사장(약 1%) 지분 등을 모두 합쳐도 지분이 50%에 못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은 신 회장이 한국과 일본 롯데의 경영권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형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 부회장과 향후 지분 경쟁 전쟁으로 인해 경영권 변화는 없을 것이란 분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800명 ‘미지정’ 논란에…금융당국, 지자체 공공기관 포함 검토 [일할 곳 없는 회계사]
  • "주총 시즌 한 달 전…지배구조가 수익률 가른다"
  • "월세 난민이 된 서민들"…임대차 3법이 할퀸 상처 [규제 만능주의의 그늘中-①]
  • 단독 “대형 부실 사전 차단”⋯신보, 고액보증 전용 AI 경보망 구축
  • D램ㆍ은괴 한달 새 40%대 '쑥'⋯1월 생산자물가 5개월 연속 상승
  • 전국 비 또는 눈…남부 최대 10cm 이상 ‘대설’ [날씨]
  • 솔라나 5.6%·이더리움 4.6% 하락…비트코인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17,000
    • -4.35%
    • 이더리움
    • 2,744,000
    • -4.79%
    • 비트코인 캐시
    • 740,500
    • -12.05%
    • 리플
    • 2,000
    • -2.96%
    • 솔라나
    • 115,500
    • -6.17%
    • 에이다
    • 389
    • -2.99%
    • 트론
    • 414
    • -3.04%
    • 스텔라루멘
    • 224
    • -2.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50
    • -3.09%
    • 체인링크
    • 12,230
    • -4.45%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