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 염문설에 "오피스 허즈밴드일 뿐"
▲제니퍼로렌스(사진=제니퍼로렌스 페이스북)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가 브래들리 쿠퍼와의 염문설에 대해 '플라토닉 관계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브래들리 쿠퍼와의 염문설이 돌자 그를 "직장 남편(work husband)"이라며 "일에서의 플라토닉 관계이지 성관계는 아직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3월 해외 매체 웹프로뉴스는 제니퍼 로렌스가 브래들리 쿠퍼와 매우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세레나'(Serena), '아메리칸 허슬'(American Hustle), '실버라이닝 플레이북'(Silver Lining Playbook) 등 작품을 같이 찍은 데다 최근 결별 상대가 바람을 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엄청 예쁜데"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염문설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