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99세 떡볶이 할머니, 5촌 조카에 유산 줬나

입력 2015-07-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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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리얼스토리 눈’ 서촌 떡볶이 할머니가 남긴 유산이 눈길 끈다.

29일 MBC ‘리얼스토리 눈’ 332회에서는 99세 서촌 떡볶이 할머니의 뒷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촌 떡볶이 할머니는 암투병을 하며 병원에 있는 동안 유산을 결정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 자리에 변호사는 물론, 5촌 조카와 수양딸이 참석했다.

할머니는 “5촌 조카에 유산을 주겠나”라는 변호사의 말에 선을 그었다. 할머니는 “생전 5촌 조카로부터 도움을 받은 일이 있나”란 말에 “없다”고 답한 뒤, 유산을 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변호사 역시 “법적으로 돈을 받을 권리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5촌 조카는 바로 자리를 떠났다.

할머니는 떡볶이로 번 돈을 사망한 뒤 “어려운 사람에 줄 것”이라고 유언했다. 이어 할머니는 “불쌍한 인생이야”라고 자조적인 목소리를 드러내 씁쓸함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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