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이 중국의 드론 브랜드 DJI와 국내 정식 수입 판매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전10시10분 현재 제이씨현은 전거래일보다 4.56% 오른 332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제이씨현은 DJI와 제품 서비스에 관한 기술협약을 맺고 제이씨현 제품에 대해 유일하게 DJI의 정품 부품을 사용해 수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이씨현은 “이번 협약으로 DJI 전 제품의 국내 유통이 가능하게 됐다”며 “특히 DJI가 보유하고 있는 드론 SDK(개발자 킷)에 대해 산학협력을 통해 드론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제이씨현시스템의 정식 서비스로 인해 제품의 수리 서비스 부분에서 대대적인 혁신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DJI는 중국 심천을 기반으로 설립된 드론계의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2013년 발표한 팬텀 시리즈로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고 지난해 말 출시된 Inspire 시리즈를 비롯하여 방송용 항공 촬영 장비와 개발자 킷을 순차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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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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