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14일 지난해 영업이익은 2005년보다 32% 증가한 112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0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감소한 4조7842억원, 당기순이익은 239.6% 늘어난 841억1387만원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섬유부문 실적개선이 영업이익 증가의 주요인이며, 순이익은 투자자산 매각에 따른 처분이익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효성은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효성은 14일 지난해 영업이익은 2005년보다 32% 증가한 112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0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감소한 4조7842억원, 당기순이익은 239.6% 늘어난 841억1387만원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섬유부문 실적개선이 영업이익 증가의 주요인이며, 순이익은 투자자산 매각에 따른 처분이익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효성은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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