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2015명 바느질'… 대형 태극기 청계천에 걸린다

입력 2015-07-30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광복70주년을 맞아 시민 2015명의 바느질로 제작되는 대형 시민태극기가 다음달 7일 청계천 배오개다리 난간에 걸린다고 30일 밝혔다.

태극기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틀간 2단계에 걸쳐 서울광장 잔디밭에서 가로 21m, 세로 14m 크기로 만들어진다.

사전신청을 통해 모인 시민들은 각자 의미 있는 조각천을 가지고 와 이를 바느질로 이어붙일 예정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4괘와 태극원 조각을 다시 흰색 배경천위에 바느질로 꿰매 완성한다.

시민들이 정성들여 태극기를 바느질하는 전 과정은 서울광장 주변에서 48시간 동안 촬영해 기록으로 남긴다.

시민태극기는 8월15일까지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이번 행사에는 청계천 주위에 위치한 방산시장, 광장시장 등 전통시장의 봉제달인 상인들과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다.

태극기 제작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광복70주년 기념사업 공식홈페이지(http://www.seoul70.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남녀노소는 물론 외국인도 모두 참여 가능하다.

시민태극기 제작이 완료되는 7일 참여 시민과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25개 자치구에서 대표로 추천된 시민들이 함께 서울광장에서 청계천광장까지 행진하는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이날 오후 4~5시 약 1시간 동안 세종로 일대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좌석 걱정 없겠네"…수용 인원 2배 늘린 수서역 첫 KTX 타보니 [르포]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과연 '비공개'일까?
  • '자사주 소각' 3차 상법개정안 통과…1년 내 의무소각·위반 시 과태료 [자사주 소각 의무화]
  • 트럼프, 국정연설서 ‘미국 황금기’ 자화자찬…관세 드라이브 재확인
  • 맹견도 가능?…반려동물 음식점 동반 출입 Q&A [그래픽]
  • 민희진, '6분 컷' 기자회견서 "하이브, 256억 포기할 테니 소송 멈춰라"
  • 코스피 6000 시대 개막…시총도 5000조원 돌파 [육천피 시대 개장]
  • 오늘의 상승종목

  • 02.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53,000
    • +4.35%
    • 이더리움
    • 2,853,000
    • +7.05%
    • 비트코인 캐시
    • 739,500
    • +5.19%
    • 리플
    • 2,054
    • +5.71%
    • 솔라나
    • 122,200
    • +9.01%
    • 에이다
    • 409
    • +9.07%
    • 트론
    • 414
    • +0.73%
    • 스텔라루멘
    • 230
    • +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8.56%
    • 체인링크
    • 12,950
    • +9.01%
    • 샌드박스
    • 122
    • +7.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