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마지막회 수애, "서은하로 사는 것은 정말 고통스러웠다"...살인사건 전말 밝혀

입력 2015-07-3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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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가면' 수애가 서은하(수애)의 죽음과 민석훈(연정훈)의 악행을 모조리 폭로했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 마지막회에서 지숙은 민우(주지훈)의 결백을 주장하는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해 서은하가 어떻게 죽었는지 밝히고, 석훈의 만행을 모조리 폭로했다.

이날 지숙은 "서은하는 미연(유인영)이 메이드를 시켜 역을 먹였고, 수영장에서 죽었다"며 "제 자신을 속이고, 세상을 속여 서은하로 사는 건 하루하루 고통이었다. 서은하를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정말 미안했다. 평생 속죄하면서 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숙은 "이 모든 일은 석훈에게서 비롯됐다. 제 남편도 죽이려 했다. 살인, 살인교사, 배임, 횡령 등 모든 죄를 입증할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가면’은 방영 내내 수목드라마 1위한 것을 비롯해 닐슨코리아기준 전국시청률로 최고는 12.7%(18회), 순간최고 시청률 17.8%(16회), 그리고 광고주들의 주요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은 7.0%(14회)까지 치솟기도 했다.

후속으로 8월 5일 부터는 주원과 김태희, 조현재, 채정안, 정웅인 등이 출연하는 멜로드라마 ‘용팔이’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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