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아파트가 이 가격에? 김해 알짜배기 아파트 ‘용두마을 동일하이빌’ 화제

입력 2015-07-31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3㎡ 평균 600만 원대로 합리적인 가격에 미래 투자가치 높아 관심 집중

최근 부동산 청약시장의 활황세가 계속됨에 따라 전국 아파트 3.3㎡당 분양가가 사상 처음으로 100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6월 전국 평균 3.3㎡당 분양가는 1011만 원으로 지난해 말 940만 원 대비 6개월 동안 7.6%(71만 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에서는 부산시가 처음으로 3.3㎡/1000만 원을 돌파한 이래 전국 곳곳에서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는 추세다.

이 같은 분양가 상승을 주도하는 지역은 소위 ‘노른자위’라 불리는 역세권 지역. 특히 지방 어느 지역이든 역 주변에 위치한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이 지속되며 과도한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역이다.

분양가 1000만 원 시대, 역세권 아파트를 더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난 것일까? 김해 장유 지역에서 조합원을 모집 중인 용두마을 동일하이빌이라면 가능할 듯 하다.

김해 장유의 숨은 명당으로 손꼽히는 용두마을에 위치하는 동일하이빌은 전국 아파트 분양가 1000만 원 시대에 로얄층 3.3㎡당 600만 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김해 장유 지역의 새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놀랄 만한 점은 이처럼 저렴한 가격대가 역세권 아파트에서 실현되었다는 것이다. 용두마을 동일하이빌은 2020년 완공되는 마산-부전 복선전철구간의 장유역과 800여 미터 거리에 들어서 역세권 프리미엄은 물론 뛰어난 교통인프라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고속도로 장유IC와 인접한 데다 부산과 창원을 연결하는 직역 허브 커넥션의 프리미엄과 14번국도, 경부고속도로, 김해공항, 김해버스터미널 등 지역 주요 교통 인프라와의 용이한 접근성도 용두마을 동일하이빌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요소다.

전국적인 고분양가 추세 속에서 뛰어난 교통인프라를 자랑하는 용두마을 동일하이빌이 600만 원대 착한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는 비결에는 잘 준비된 안전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는 장점 때문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조합을 결성해 직접 사업의 주체가 되어 토지를 확보해 짓는 아파트로 일반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며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특성상 조합설립인가 후 붙는 즉시 프리미엄 혜택까지 기대해볼 수도 있다.

특히 용두마을 동일하이빌은 매일경제 ‘살기좋은 아파트’ 대통령상, 한국경제 주거문화대상, 경기도 건축문화 대상 등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동일토건이 시공을 맡아 더욱 믿을 수 있다.

관계자는 “장유 지역에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점쳐지는 용두마을에 600만 원대 아파트가 등장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의 관심이 한여름 폭염보다 뜨거운 상황”이라며 “중도금 무이자는 물론 발코니 무상확장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최대로 줄인 것도 장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배산임수의 뛰어난 입지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지녀 향후 미래 가치 및 투자 가치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59㎡, 71㎡A, 71㎡B, 84㎡ 총 736 세대로 구성되는 용두마을 동일하이빌은 단지내 어린이집, 실버룸,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등의 각종 생활편의시설 및 호텔식 로비 등 입주민만을 위한 멤버쉽 커뮤니티가 형성될 예정이다.

단지 설계는 최신 트렌드에 따라 용적률 약 220% 쾌적설계를 지향하며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내부의 경우 조망권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최신 4bay 설계를 적용, 입주민의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현재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용두마을 동일하이빌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723-45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19,000
    • +1.65%
    • 이더리움
    • 5,045,000
    • +5.63%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1.94%
    • 리플
    • 2,029
    • +0.79%
    • 솔라나
    • 329,600
    • +1.14%
    • 에이다
    • 1,383
    • +0.88%
    • 이오스
    • 1,109
    • -0.89%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671
    • -7.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50
    • +5.28%
    • 체인링크
    • 25,000
    • -0.99%
    • 샌드박스
    • 830
    • -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