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숨(TheSOOM)' 브랜드(사진=수목건축)
‘더 숨'은 중소건설사들의 공동브랜드로 그동안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어려움을 겪은 중소건설사들의 수주 기회를 돕고자 개발됐다. 20개 중소건설사 협업을 통해 수목건축은 PM(Project Management)과 상품개발, 디자인, 마케팅을 맡아 진행 중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최소 사업규모가 20세대 이상으로 도시계획도로로 둘러싸인 해당지역 면적이 10000㎡ 미만인 소규모 미니 재건축이다.
서용식 수목건축 대표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삶의 질을 높이는 마을 만들기로, 조합원은 만족도 높은 주거 공간을 얻고 건설사는 새로운 사업기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