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계 100%산양분 성분의 아이배냇 순산양분유, 엄마들에게 인기!

입력 2015-07-31 1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양분유는 일반분유에 비해 가격 면에서 2배 이상 비싸지만 모유에 가까운 질 좋은 분유를 선택하려는 부모들 사이에서 그 소비규모가 확대되는 추세다. 소화 흡수가 잘되는 단백질과 지방 조성으로 가장 이상적인 영양성분 함량과 알레르기에 대한 염려가 적기 때문이다.

조제분유의 주요 구성성분은 70% 이상의 유성분(원유 및 유당)에 약 20%는 비타민, 미네랄 및 기능성 성분이 합해져야 한다. 이렇게 산양유성분 100%(유성분중)를 사용한 제품만이 진정한 산양분유라 할 수 있다.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젖소성분이 들어 있는 대부분의 산양분유와 달리 후발업체인 ‘아이배냇 순 산양분유’는 유일하게 전 단계 제품 산양유성분 100%로 조성돼 있다. 즉 산양유 이외의 우유나 우유 유래성분(유당)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유성분 전체를 산양유에서 얻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출시된 ‘순 산양분유’는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보강하여 아이들이 부드러운 ‘황금변’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최근 일부 온라인 업체에서 산양분유 관련 기사를 다루며 산양유당과 젖소유당은 큰 차이가 없다고 보도하는 등 산양분유의 본질을 왜곡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산양분유’라 하면 당연히 산양유성분만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산양분유는 모유수유가 어려운 아기들의 모유대용식인만큼, 분유 업체에서는 성분 및 함유량에 대해 캔에 정확히 표기해 소비자들 정확히 알고 선택할 수 있도록 혼란을 막아야 하며, 올바른 먹거리를 위한 정확한 언론보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뒤늦게 알려진 '아빠' 정우성…아들 친모 문가비는 누구?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31,000
    • +0.47%
    • 이더리움
    • 4,680,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720,500
    • +2.13%
    • 리플
    • 2,015
    • -1.99%
    • 솔라나
    • 354,100
    • +0.17%
    • 에이다
    • 1,437
    • -3.49%
    • 이오스
    • 1,186
    • +11.68%
    • 트론
    • 291
    • -1.36%
    • 스텔라루멘
    • 774
    • +1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50
    • +0.62%
    • 체인링크
    • 25,050
    • +3.56%
    • 샌드박스
    • 990
    • +6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