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블랙넛', 산이 버벌진트 SNS에 등장…"마이크로닷 한해 모두 사이 좋나?"

입력 2015-08-01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쇼미더머니4 블랙넛', 산이 버벌진트 SNS서는 다정…"마이크로닷 한해 베이식과 사이 좋나?"

(사진=산이 인스타그램)

'쇼미더머니4' 출연자인 블랙넛과 한해가 탈락자 선정 번복으로 운명이 뒤바뀐 가운데 '쇼미더머니4' 심사위원인 산이와 버벌진트 SNS에 블랙넛이 등장해 화제다.

산이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랙넛 베이식 한해 마이크로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이는 동료 심사위원인 버벌진트와 함께 베이식, 블랙넛, 한해, 마이크로닷과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버벌진트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해, 블랙넛, 베이식, 마이크로닷 주차장에서 연습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차를 배경으로 한해와 블랙넛, 베이식, 마이크로닷이 연습 도중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쇼미더머니-시즌4'에서는 산이와 버벌진트가 음원 미션에서 탈락시킨 블랙넛과 한해를 다시 불러 재평가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앞서 산이와 버벌진트는 음원 미션에서 한해가 가사 실수를 했지만, 블랙넛이 무대에 적응하지 못해 선글라스를 착용했다는 이유로 블랙넛을 탈락시켰다. 하지만 두 심사위원은 제작진에 판단 실수를 했다며 탈락자 선정을 번복, 블랙넛을 최종 합격시켰다.

탈락 선정 번복으로 합격 처리된 블랙넛은 "별 같잖은 이유로 날 떨어뜨리고 이제 와서 내게 다시 한 번 더 보자고. 안 해. 내가 다시 왜 껴. 너희의 정치판"이라면서 "그냥 브랜뉴 라이머의 개다. 내가 아쉬운 게 아니라 욕먹을까 두려운 거지. 잘봤어. 브랜뉴의 한해 사랑"이라고 일침했다.

쇼미더머니4 블랙넛 산이 버벌진트 마이크로닷 한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쇼미더머니4 블랙넛 산이 버벌진트 마이크로닷 한해, 사실은 다 짜고치는 고스톱이겠지", "쇼미더머니4 블랙넛 산이 버벌진트 마이크로닷 한해, 사이 좋아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쇼미더머니4 블랙넛', 산이 버벌진트 SNS서는 다정…"마이크로닷 한해 베이식과 사이 좋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85,000
    • -1.03%
    • 이더리움
    • 4,616,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772,000
    • +12.37%
    • 리플
    • 2,190
    • +11.28%
    • 솔라나
    • 353,400
    • -2.75%
    • 에이다
    • 1,535
    • +24.19%
    • 이오스
    • 1,082
    • +12.47%
    • 트론
    • 286
    • +2.14%
    • 스텔라루멘
    • 614
    • +5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1,500
    • +6.73%
    • 체인링크
    • 23,240
    • +9.93%
    • 샌드박스
    • 536
    • +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