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더지니어스 시즌4-그랜드 파이널)
‘더지니어스’ 최정문이 이준석에게 가넷을 달라고 애원했다.
1일 방송된 tvN ‘더지니어스 시즌4-그랜드 파이널(이하 더지니어스)’ 6화에서는 메인매치로 가넷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더 지니어스’에서 가넷도둑 게임을 하던 중 최정문은 이준석에게 “가넷 한 개를 지금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앞선 게임에서 김경훈의 실수로 모든 계획이 꼬여벼린 이준석은 예민한 상태였고, 이준석은 계속 자신의 탈락을 언급하는 최정문에게 “각자 노선이지”라고 냉정하게 답했다.
하지만 최정문은 이준석의 약속만 믿고 그의 말에 따랐다고 주장하며 계속 가넷을 요구했다. 하지만 공동우승이 두려운 이준석은 “너는 지금 가넷 달라는 말만 하면 어떡하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더지니어스’에서 최정문과 김경란은 묘한 기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