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뭐하나’ 조수향, 눈물 연기 어땠길래…남친? 오상진 아닌 이준

입력 2015-08-02 03: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귀신은 뭐하나 조수향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귀신은 뭐하나’ 조수향의 연기력이 다시금 화제다.

KBS 2TV 드라마 스페셜 ‘귀신은 뭐하나’(연출 차영훈, 극본 손세린)에서 무림 역을 맡은 조수향은 전작 ‘후아유-학교2015’(연출 백상훈, 김성윤, 극본 김민정, 임예진) 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 다르게 엉뚱 발랄한 연기뿐만 아니라 안정된 눈물연기를 그려냈다.

무림(조수향 분)은 천동(이준 분)에 8년만에 귀신이 돼 나타나 보고 싶은 전 남자친구를 찾아달라고 막무가내로 접근했다. 이 과정에서 천동은 무림이 찾는 남자친구가 준혁(오상진 분)인 줄 알았으나, 준혁이 아니라 바로 자신임을 알게 됐다. 그녀가 기억을 잃어가는 알츠하이머 병에 걸렸음에도, 자신에 대한 기억만은 잃지 않고 보고 싶어 찾아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극 중 조수향은 마지막까지 천동에 대한 사랑을 기억하고 떠나려는 무림을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회상씬에서 준혁은 기억을 잃어가는 무림에 다가와 “무림씨 글씨 연습 되게 열심히 하시네요?” 라며 물었고, 무림은 “천동이 한테, 편지 써요” 라고 답했다. 준혁이 다시, “오늘이 몇 월 몇 일인지 생각나요?” “이거 맞출 수 있겠어요?” 되물었지만 무림은 여전히 천동이만을 생각하며 편지를 써 내려간 부분에서 안타까움을 극대화시켰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에 이어 ‘귀신은 뭐하나’를 통해 연기파 여배우로 가능성을 엿보인 조수향이 악역에서 벗어나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삼성전자, '18만전자' 돌파…지금이 고점일까 [찐코노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13: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31,000
    • -1.55%
    • 이더리움
    • 2,854,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749,000
    • -0.47%
    • 리플
    • 1,992
    • -1.63%
    • 솔라나
    • 115,100
    • -2.7%
    • 에이다
    • 384
    • +1.05%
    • 트론
    • 409
    • +0%
    • 스텔라루멘
    • 228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7.02%
    • 체인링크
    • 12,290
    • -0.49%
    • 샌드박스
    • 121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