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 인교진에 “돈 받아오면 내가 먼저 죽을 줄 알아” 32회 예고

입력 2015-08-02 0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여자를 울려’ 32회 예고가 눈길 끈다.

2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32회 예고에서 태환(이순재 분)은 “진한이(최종환 분)를 집으로 데려와야 되겠다”고 가족들 앞에 말했다.

진명(오대규)은 “이제 와서 두려울 게 뭐가 있겠습니까. 형수님(하희라 분)이 물러나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황경철(인교진 분)은 “단 얼마라도 식구들 손에 쥐어주고 죽을거야. 당신은 빠져”라고 덕인(김정은 분)에 말했다.

이에 덕인은 “그 돈 받아오면 내가 먼저 죽을 줄 알아”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강진우(송창의 분)는 “덕인씨를 생각하는 내 마음이 그토록 부담스러운가요?”라고 해 궁금증을 모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04,000
    • -1.73%
    • 이더리움
    • 4,665,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733,000
    • +6.15%
    • 리플
    • 2,154
    • +11.32%
    • 솔라나
    • 356,900
    • -1.95%
    • 에이다
    • 1,519
    • +26.06%
    • 이오스
    • 1,074
    • +10.04%
    • 트론
    • 291
    • +4.3%
    • 스텔라루멘
    • 622
    • +58.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650
    • +4.51%
    • 체인링크
    • 23,490
    • +9.92%
    • 샌드박스
    • 550
    • +1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