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4' 합격자 결정 번복 논란에 대해 래퍼 산이가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산이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전파를 탄 쇼미더머니4 방영분은 전혀 제작진의 연출의도에 의해 수정되지 않은 100% 실제상황이었습니다" 라며 글을 올렸다. 또 "뒤늦게 스스로의 모순을 지각하고 심사결과를 번복하는 사태에 이르게 된 것에 대해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라고 사과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전파를 탄 쇼미더머니4에서는 버벌진트와 산이가 이미 탈락시킨 블랙넛을 다시 불러 합격을 통보하고 합격했던 한해를 탈락시켜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