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화보 )
1일 방송된 tvN ‘더지니어스 시즌4-그랜드 파이널(이하 더지니어스)’ 6화에서는 메인매치로 가넷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더 지니어스’에서 가넷도둑 게임을 하던 중 최정문은 이준석에게 “가넷 한 개를 지금 달라”고 부탁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차갑다. '꿀벌처럼' 이라는 닉네임의 인터넷 유저는 '최정문도 살아남기 위해서 끈질기게 노력하는건 정말 인정할만 하지만 다른 플레이어들처럼 멋있다는 생각은 한번도안들더라'라는 글을 올렸고, 'imbe******' 는 '최정문 씨는 오빠를 그만 찾고 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멘트를 남겨 다른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었다.
반면 '쏘쿨'이라는 네티즌은 '당연히 생존하려면 어쩔수없는거 아닌가. 질거 뻔히 아는데 거기서 동맹,의리를 강요하는건 아니지'라는 의견을 남겼고 '웹툰이 보고싶다'라는 닉네임의 유저도 '난 오히려 처절하게 살아남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음'이라고 남겼다.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숨막히는 심리전을 벌이는 리얼리티 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