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정겨운, 팔 골절상에 줄리엔강 미안함에 안절부절 “부러지는 건 안된다고 기도했다”

입력 2015-08-0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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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 (출처=MBC ‘진짜 사나이2’ 방송화면 캡처 )

‘진짜 사나이2’ 촬영 중 정겨운이 팔 골절상을 입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는 멤버들이 제2공병여단 강철대대로 입소해 태권도 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겨운은 줄리엔 강과 태권도 대결을 하다가 팔에 골절상을 입고 의무실로 옮겨졌다. 정겨운의 부상에 줄리엔 강은 “부러지는 건 진짜 안된다고 기도했다”며 “미안하도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이에 정겨운은 오히려 줄리엔 강에게 “진짜 미안하다. 내가 내 몸을 너무 믿어서 그런 것”이라고 다독였다.

결국 정겨운은 엑스레이 등 정밀 검사를 위해 강철대대를 떠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당분간 ‘진짜 사나이2’에서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정겨운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겨운의 부상이 알려질 당시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 ‘일밤-진짜 사나이2’ 녹화 중 줄리엔강과의 태권도 대련에서 왼쪽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고, 오른쪽 손날은 격파 훈련 중 골절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상태에 대해 “왼쪽 팔은 수술을 마쳤고 오른쪽 손날은 깁스를 했다”며 “병원에서는 3개월 동안 회복해야한다는 진단을 받았고, 운동 자체는 6개월 동안 못한다고 해서 ‘진짜 사나이2’는 제작진과 하차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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