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이번 활동 목표? 인기나 사랑보다 무대를 즐기고 싶다”

입력 2015-08-03 11: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 미니음반을 발표한 걸그룹 티아라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신곡 '완전 미쳤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

걸그룹 티아라가 이번 활동의 목표를 언급했다.

티아라가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11번째 미니앨범 ‘소 굿(So Good)’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의 목표에 대해 은정은 “‘슈가프리’ 이후 ‘완전 미쳤네’로 11개월 만에 돌아왔다”며 “특별한 목표, 목적보다 저희를 바라봐주시는 팬들을 위해 한국에서 앨범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은정은 “‘티아라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네’라고 즐거운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인기나 사랑에 대한 욕심이 없는 건 아니지만 무대를 즐겨서 잘하는 느낌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티아라의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완전 미쳤네’는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티아라 6명 멤버가 함께한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완전 미쳤네 ’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곡으로 멤버들은 컬러풀한 마린룩을 입고 마린걸로 변신했다.

티아라의 11번째 미니앨범 ‘소굿’은 ‘완전 미쳤네’ 중국어 버전을 비롯해 4곡의 음원은 수록됐다. 4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40,000
    • -1.25%
    • 이더리움
    • 3,453,000
    • -4.43%
    • 비트코인 캐시
    • 475,800
    • -2.8%
    • 리플
    • 717
    • -2.32%
    • 솔라나
    • 235,300
    • +1.6%
    • 에이다
    • 482
    • -3.79%
    • 이오스
    • 651
    • -2.25%
    • 트론
    • 222
    • +0.91%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50
    • -3.4%
    • 체인링크
    • 15,410
    • -6.83%
    • 샌드박스
    • 361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