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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경상흑자가 500억달러를 넘어서면서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수입이 수출에 더 크게 감소하는 ‘불황형 흑자’가 지속되면서 한국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6월 국제수지’자료에 따르면 올 6월 경상수지는 121억90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1980년부터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입력 2015-08-03 13:22
올 상반기 경상흑자가 500억달러를 넘어서면서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수입이 수출에 더 크게 감소하는 ‘불황형 흑자’가 지속되면서 한국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6월 국제수지’자료에 따르면 올 6월 경상수지는 121억90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1980년부터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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