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우리은행이 개최한 어린이 경제교실에 참여한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사진 =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1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교 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교실'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경제교실은 사전에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한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30명과 학부모 30명 등 총 60명이 참가해 3시간 동안 눈높이 교육으로 생활 속에서 필요한 경제 개념을 익히고, 경제습관을 키우는 기회가 제공됐다.
전문 강사들이 꿈저금통 만들기, 용돈관리 보드게임, 은행 체험해보기 등 체험형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고 가정에서도 경제교육이 이어갈 수 있도록 부모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