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간식 롤케이크 ‘하라롤’, 신제품 컵케이크 출시

입력 2015-08-03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가지 맛으로 선택의 폭 넓혀… 안심 먹거리로 신뢰 구축

일본식 롤케이크 브랜드 ‘하라롤’이 신상품 컵케이크 6종을 지난달 31일 출시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라롤 컵케이크는 기존 조각 케이크와 차별화되는 개인용 컵케이크로 플레인, 녹차, 크림치즈, 블루베리, 커피, 티라미스 등 6가지 맛을 개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이다.

평소 생일 등 특별한 날에만 먹는 케이크를 혼자 먹기에는 그 양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그런 경험이 잇는 고객들은 신제품 컵케이크를 눈여겨볼 만하다. 1인용 웰빙 디저트 메뉴로 적당한 사이즈에, 검증된 재료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라롤은 일본의 케이크&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하라’와 계약을 맺은 롤케이크 브랜드로서, 일본의 원재료는 일절사용하지 않고, 고객의 안심을 위해 가능한 모든 모두 국내산 원재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 신뢰할 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 싶다는 (주)디오컴퍼니 오진성 대표의 철학 때문이다. 이를 위해 오 대표는 최고품질의 두유와 각 지역의 특색이 담겨 있는 과일을 사용해 건강한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하라롤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4가지 재료를 살펴보면 이러한 철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첫째로 GMO가 검출되지 않은 100% 국내산 대두만을 사용한 ‘잔다리 전두부’에서 무첨가, 무조정 두유를 공급받고 있다. 생크림과 스펀지빵에 두유를 넣어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케이크를 매일 만들어낸다.

또 100% 천연 벌꿀만을 취급하는 선운사 벌꿀을 사용한다. 설탕 사용량을 최소화한 대신 벌꿀이 들어갔기 때문에 보다 담백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밀가루 대신 쌀가루, 제철 과일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소비자 신뢰를 구축했다. 특히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원재료를 국내산으로 바꾸면서 하라롤 케이크에 대해 ‘맛있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진 상태다.

또한 하라롤은 유통기한을 늘이기 위한 방부제, 보존료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케이크에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첨가물 역시 안전성을 인정받은 천연성분의 다당류로 대체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안심 먹거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롤케이크 및 컵케이크 전문 브랜드 하나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ararol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5: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55,000
    • -0.44%
    • 이더리움
    • 4,668,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0.7%
    • 리플
    • 2,010
    • -0.05%
    • 솔라나
    • 349,500
    • -1.13%
    • 에이다
    • 1,438
    • -2.04%
    • 이오스
    • 1,145
    • -2.8%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23
    • -7.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3.73%
    • 체인링크
    • 25,000
    • +2.5%
    • 샌드박스
    • 1,095
    • +34.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