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술버릇은? "소주 2잔 마시면 울어"
▲출처=종현 트위터 캡처
샤이니가 3일 4집 리패키지 앨범 '매리드 투 더 뮤직'을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샤이니는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주량과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종현은 "과거에는 소주 2잔만 마시면 취해서 온 몸이 빨개지고 우는 술 버릇이 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제는 술이 늘었다. 취하려면 돈이 많이 들어 슬프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샤이니는 7일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일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9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