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이찬오 셰프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조각가, 어머니는 의상 디자이너, 여동생은 보석 디자이너라고 밝혔다.
당시 이찬오 셰프는 "어느 날 테이블에 나가기 전 하얀 접시 위에 놓인 음식이 마치 그림처럼 보였다. 어릴 때부터 미술과 음악을 좋아했던 저로선 이렇게 좋은 직업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셰프가 된 남다른 계기를 밝혔다.
예술가 집안에서 자라난 이찬오 셰프는 스포츠 마케팅을 위해 호주에 유학갔다 요리사로 전향한 유학파이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 집안 빵빵하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 나온다니 본방사수" "이찬오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 통해 매력 발산?"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 요리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