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냉혈한인줄 알았던 김정현과 예상치 못한 스킨십...심이영 당황

입력 2015-08-04 0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김정현과 한층 더 가까워진다.

4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32회에서는 현주(심이영)와 성태(김정현)가 좀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현주는 만취한 성태를 보게된다. 경민(이선호)과 술을 마신 성태는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술에 취해 길에서 비틀거린다. 이에 현주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성태의 집 앞까지 따라가 정신을 차려보라고 말하지만 몸을 가누지 못하는 성태는 현주에게 쓰러지고,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포옹을 한다.

전날 방송에서 현주는 자신을 복직시킨 사람이 성태이고, 냉혈한으로 보이는 성태가 알고보니 따뜻한 면을 가진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를 다른 시선으로 보기 시작했다.

또 양회장은 성태와의 점심을 함께하며 멜사를 넘기라고 말하지만, 성태는 겨우 살아난 회사에 비수를 꽂고 싶지 않다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한편, 봉주(이한위)는 경숙(김혜리)과 파스타를 나눠 먹다가 입을 맞추려 해 웃음을 자아낸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1: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99,000
    • +2.38%
    • 이더리움
    • 4,666,000
    • +7.64%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11.03%
    • 리플
    • 1,937
    • +24.33%
    • 솔라나
    • 361,700
    • +9.41%
    • 에이다
    • 1,229
    • +11.42%
    • 이오스
    • 955
    • +9.02%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402
    • +18.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1.96%
    • 체인링크
    • 21,150
    • +5.91%
    • 샌드박스
    • 493
    • +5.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