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김범, 김태훈 잃고 폭풍오열…"난 이렇게 형 못 보내" 안방극장 '눈물바다'

입력 2015-08-0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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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김범

▲사진=tvN '신분을 숨겨라'

'신분을 숨겨라' 김범이 '폭풍 오열' 연기로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김범은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5회에서 믿고 따랐던 김태훈(민태인 역)을 잃은 뒤 다시 마음을 잡는 차건우로 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의 감정선이 최고조에 달함과 동시에 긴장감도 치달았다. 김범은 VD-108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한 김태훈을 구하고자 백방으로 노력했다. 우여곡절 끝에 김태훈을 만난 김범은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범은 격리실에서 그를 만나려던 순간 차단되자 감정을 폭발시켰다.

김범은 "난 못 보냅니다. 형 살릴 겁니다. 방법을 찾겠다"라고 하는가 하면, "난 이렇게 형 못 보내. 절대 못 보내"라며 눈물을 보였다. 특히 극 후반부 김태훈의 마지막 말에 김범은 눈물로 얼굴이 범벅돼 시청자의 마음을 애잔하게 만들었다.

비보를 접한 뒤 연인에 이어 믿는 형까지 잃게된 만큼 김범은 폭풍 오열했다.

한편 김범은 수사5과와 함께 고스트 체포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슬픔도 잠시, 복수를 위해 마음을 다잡으며 생기를 찾은 김범이 과연 고스트 체포에 성공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수사팀 '수사5과'의 범죄 소탕 스토리를 담아낸 도심액션스릴러물로, 4일 밤 11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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