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고 또 발생 "왜 이러나"

(사진=중국 CCTV 캡처)

중국 상하이의 한 쇼핑몰에서 30대 청소부가 에스컬레이터에 한 쪽 다리가 끼는 사고를 당했다고 지난 1일(현지시간) 중국 CCTV가 보도했다. 해당 쇼핑몰 청소부인 35세 남성은 청소하던 도중 에스컬레이터 발판이 꺼지면서 한쪽 다리가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사고 직후 에스컬레이터는 멈췄으나 이미 그의 다리는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 그는 구급대원이 출동해 구조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리를 절단할 수 밖에 없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