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유제약)
유유제약은 성분과 함량을 갱신한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뉴 장(腸)안에 화제’<사진>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뉴 장안에 화제는 신바이오틱스 개념을 적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분 역할을 하는 ‘프락토올리고당’과 배변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치커리 뿌리 추출분말을 더해 최적의 유산균 생육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특히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5종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종이 포함돼 유해균 억제와 면역조절 등에 도움을 준다. 또 장속을 편안하게 하는 소화효소(알파아밀라아제·프토테아제·셀룰라아제)를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위산에 의해 쉽게 사멸하는 유산균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장용성 캡슐을 사용해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뿐만 아니라 부원료로 푸룬(말린자두)농축분말을 넣어 장운동 효과를 높였고, 식물성 캡슐로 임산부나 어린이들이 먹어도 안심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뉴 장안에 화제는 1일 1회 1캡슐을 섭취하며, 포장단위로는 1박스 60캡슐 규격으로 약국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