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 해양 관련 IoT 사업 진출…불법조업 단속 정보분석 시스템 개발 참여

입력 2015-08-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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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관 국책 과제 참여

빅데이터 · 헬스인포메틱스 전문기업인 소프트센이 해양 관련 사물인터넷(IoT) 사업영역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소프트센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관하는 ‘해양주권 확보를 위한 선박 무선 식별 기술 및 레이더 연계 해상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국책 과제 중 ‘불법조업 단속정보 분석시스템 및 지원시스템 개발’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대한민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내에서 이뤄지는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근절하기 위한 국책 과제이다. 특히 물리적 충돌로 인한 인명피해 및 어업손실을 줄여 나아가 확고한 어업 주권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소프트센은 이번 사업에서 불법조업 관련 데이터 수집∙저장∙분류하는 체계를 개발하고 정보 분석 기반으로 불법조업의 패턴분석 및 단속정보제공 기술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정부는 원거리 선박 무선 식별기술 및 레이더 연계 해상 모니터링 시스템이 개발·구축되면 불법조업 해결에 기여함으로써 해양영토 수호와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후 원거리 어선 무선 식별 시스템 개발을 다부처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홍 소프트센 대표이사는 "진입 장벽이 높은 해양 관련 IoT 영역, 특히 의미있는 정부 사업에 참여해 선도적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며 "사물인터넷 관련 기술 융합은 해양 관련 사업분야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해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의 독자적인 IoT기술, 다양한 솔루션 운영 경험, 축적된 빅데이터 분석기술 등을 바탕으로 최상의 시스템을 구현해 소프트센 만의 탄탄한 영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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