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최진기 "경제 좋을 땐 '택시 기사'가 인기"

입력 2015-08-04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정상회담' 최진기 '비정상회담' 최진기 '비정상회담' 최진기

▲사진=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최진기가 "경제가 좋을 땐 '택시 기사'가 인기 직업일 때"라고 언급했다.

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경제학 강사 최진기가 출연해 '세계의 경제위기'를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경제가 안어렵다고 할 때를 살펴보면 1990년대 택시 기본요금이 900원 할 때 많은 사람들이 택시 기사를 하고 싶어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최진기는 "우리나라 1990년대 초반이 한국 경제 최고 전성기"라며 "나도 당시 택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때 돈을 벌면 하루에 약 10만원 정도 벌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과외를 하느니 택시 아르바이트를 하자라는 분위기였다"며 경제가 좋을 땐 '택시 기사'가 인기 직종일 때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60,000
    • +0.96%
    • 이더리움
    • 4,800,000
    • +4.3%
    • 비트코인 캐시
    • 719,000
    • +4.35%
    • 리플
    • 2,020
    • +5.32%
    • 솔라나
    • 346,600
    • +1.26%
    • 에이다
    • 1,440
    • +3.15%
    • 이오스
    • 1,159
    • +0.7%
    • 트론
    • 290
    • +1.75%
    • 스텔라루멘
    • 703
    • -5.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3.26%
    • 체인링크
    • 25,740
    • +11.38%
    • 샌드박스
    • 1,063
    • +26.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