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동석 트위터
마동석은 지난 5월 첫 싱글앨범 B.D.T를 발표했다. B.D.T란 'Begin Delicious Time'의 줄임말로 맛있는 시간이 시작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엔 마동석이 모델로 있는 배달앱 '배달통'을 뜻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마동석의 'B.D.T'는 힙합과 R&B가 가미된 달달한 노래로, 비, 엠블랙, 카라 등 여러 가수의 작곡가로 알려진 장재벌과 신예 작곡가 척척박사가 참여했으며, 여성 보컬로 엄지현이 함께 했다.
마동석은 싱글 'B.D.T' 출시와 함께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저의 첫 싱글 B.D.T 노래가 공개됐습니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어주세요. Begin Delicious Time!"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마동석은 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함정'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마동석은 극중 외딴 섬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손님들에게 과도한 친절을 베푸는 미스터리한 남자 성철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