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12일 음원 선공개? MBC 측 “개최 전날 음원공개할 생각 전혀없다”

입력 2015-08-04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한도전 가요제’ (사진제공=MBC )

‘무한도전’이 가요제 개최 하루 전날 참가팀들의 음원을 공개한다는 보도에 대해 MBC 측이 부인했다.

4일 한 매체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이 가요제가 열리기 전날인 12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무한도전 가요제’ 참가팀의 음원을 먼저 공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MBC 관계자는 이날 이투데이에 “김태호 PD와 연락한 결과 가요제 개최 전날 음원공개는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무한도전 가요제’는 공연 장소와 날짜도 확실하게 알려지지는 않은 상태다.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게 전부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이후 올림픽대로 가요제,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자유로 가요제 등 제작진과 멤버들이 격년으로 선보이고 있는 ‘무한도전’의 정기 프로젝트다.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가수 윤상과 박진영,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가 참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통산 20번째 우승' 앞둔 리버풀, 안필드 용사들의 출근 차량은 [셀럽의카]
  • 뺏어가던 한국 쌀, 이제는 사가는 일본…‘백미 자존심’ 꺾인 사연은? [해시태그]
  • '해킹 사고' SKT 대국민 사과…"전 고객 유심 무료 교체하겠다"
  • 안덕근 "한미 '7월 패키지' 마련 위해 다음 주 중 양국 간 실무 협의"
  • 비트코인, 미 증시 상승에도 횡보…관세 전쟁 주시하며 숨 고르기 [Bit코인]
  • “피카츄가 좋아? 레고가 좋아?”…올해 어린이날 테마파크 가볼까
  • 너도나도 간병비 보장 축소…"절판마케팅 주의해야"
  • “3년보다 6개월 예금 이자 더 준다”...은행 단기 수신 쏠림 심화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00,000
    • +1.7%
    • 이더리움
    • 2,573,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548,000
    • +8.84%
    • 리플
    • 3,170
    • +2.42%
    • 솔라나
    • 221,800
    • +4.77%
    • 에이다
    • 1,032
    • +4.24%
    • 이오스
    • 974
    • +5.3%
    • 트론
    • 350
    • -0.85%
    • 스텔라루멘
    • 410
    • +7.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700
    • +24.28%
    • 체인링크
    • 21,730
    • +4.82%
    • 샌드박스
    • 442
    • +6.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