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 아내 백승혜, 출산이 체질? "그냥 자려다가 병원 갔더니…"
▲'택시'(출처= tvN 방송 캡처)
가수 송호범과 아내 백승혜가 4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승혜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엄마를 부탁해'에 출연해 "출산이 체질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백승혜는 "둘째를 임신했을 때 배가 아팠다. 그냥 자려다가 병원에 가서 출산을 하게 됐다"며 "한 시간 반만에 진통과 출산이 다 됐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