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캅’ 손병호, 악역 연기 ‘소름’…불꽃 눈빛 “여자? 차라리 죽여버려”

입력 2015-08-04 22: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손병호가 아들에 악랄한 모습을 드러냈다.

4일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2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강태유(손병호 분)는 자신의 아들의 얼굴을 부여잡은 채 “사내는 말야. 여자를 패면 안 돼. 팰거면 갖다 버리던가, 차라리 죽여버려. 알았어?”라며 흐트러짐 없는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이어 강태유는 “아버지, 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다”라는 아들의 말에 “아들이기 때문에 살려두고 기회를 주는 것”이라며 골프채로 폭행했다. 강태유로 분한 손병호는 몰입도 높은 악역 연기로 이목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912,000
    • +3.52%
    • 이더리움
    • 2,837,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482,000
    • -0.56%
    • 리플
    • 3,454
    • +3.11%
    • 솔라나
    • 196,000
    • +8.35%
    • 에이다
    • 1,079
    • +3.55%
    • 이오스
    • 745
    • +2.05%
    • 트론
    • 327
    • -1.51%
    • 스텔라루멘
    • 402
    • -0.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1.48%
    • 체인링크
    • 20,220
    • +5.53%
    • 샌드박스
    • 419
    • +4.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