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서인국, 도경수=최원영 언급 “여전히 동맥 안 뛰네”

입력 2015-08-04 23: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너를 기억해 서인국 최원영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서인국과 최원영이 서로의 정체를 드러냈다.

4일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가 전파를 탔다.

이날 ‘너를 기억해’에서 이현(서인국 분)은 이준호(최원영 분)에 “당신 누군지 안다. 제가 알고 있단 걸 당신 역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이준호가 곧, 과거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인물인 이준영(도경수 분)임을 암시한 것.

이현은 이어 자신을 부르지 않은 이유를 묻는 이준호에 “1% 부족하니까, 99% 확신하는데 확실한 증거 1%가 없으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이준호는 “과학자적 정신이구나, 현아”라고 했다.

이현은 이준호의 목에 손을 댄 채 “여전히 동맥이 안 뛴다. 이준영씨”라고 했다. 이에 이준호는 “기억했구나, 현아”라고 해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0: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10,000
    • -1.6%
    • 이더리움
    • 4,585,000
    • -3.78%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4.5%
    • 리플
    • 1,900
    • -8.12%
    • 솔라나
    • 342,100
    • -4.97%
    • 에이다
    • 1,359
    • -9.58%
    • 이오스
    • 1,114
    • +2.77%
    • 트론
    • 287
    • -3.69%
    • 스텔라루멘
    • 693
    • -2.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00
    • -5.33%
    • 체인링크
    • 24,200
    • -3.28%
    • 샌드박스
    • 1,001
    • +6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