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연희, 현승민 무사모습에 "미안하다 나때문에 고초 겪어" 눈물

입력 2015-08-04 2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처)
'화정'의 이연희가 황영희와 현승민이 풀려나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눈물을 닦았다.

4일 방송된 MBC '화정' (김이영 극본, 김상호-최정규 연출) 34회에서는 정명(이연희)이 홍주원(서강준)과 최명길(임호)의 도움으로 무사히 위기를 벗어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게 된 옥주(황영희)와 은설(현승민)은 이내 풀려났고, 정명은 그들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혔다.이어 정명은 "나 때문에 모진 고초를 겪게 해 정말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은설은 아무렇지도 않다며 오히려 공주를 위로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MBC'화정'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1: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37,000
    • +2.49%
    • 이더리움
    • 4,660,000
    • +7.52%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10.84%
    • 리플
    • 1,963
    • +25.75%
    • 솔라나
    • 361,500
    • +9.02%
    • 에이다
    • 1,237
    • +11.84%
    • 이오스
    • 961
    • +9.2%
    • 트론
    • 281
    • +1.44%
    • 스텔라루멘
    • 406
    • +19.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2.06%
    • 체인링크
    • 21,130
    • +5.44%
    • 샌드박스
    • 495
    • +5.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