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낮 기온이 30도를 기록하고 경북 영덕이 올해 최고인 38.2도를 나타내는 등 폭염이 기승을 부린 4일 서울 영천동 영천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영천시장의 한 상인은 “메르스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데다 무더위까지 겹쳐 손님이 뜸하다”고 하소연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입력 2015-08-05 09:55
서울 낮 기온이 30도를 기록하고 경북 영덕이 올해 최고인 38.2도를 나타내는 등 폭염이 기승을 부린 4일 서울 영천동 영천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영천시장의 한 상인은 “메르스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데다 무더위까지 겹쳐 손님이 뜸하다”고 하소연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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