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무첨가 플레인 요거트 ‘milk100’ 인기

입력 2015-08-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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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5개월만에 하루 12만개 판매

(사진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이 리얼 플레인 요거트를 표방하며 내놓은 ‘milk100’이 출시 5개월 만에 일평균 12만개가 팔리는 등 단기간에 히트상품 반열에 올랐다.

‘milk100’은 탈지분유나 설탕, 안정제 등을 사용하여 만든 지금까지의 요거트와는 달리 1등급 국산 원유를 유산균만으로 발효시킨 제품이다. 첨가물 뿐 아니라 어떠한 추가 원료도 사용하지 않은 순수 플레인 요거트이다. 물 한방울 넣지 않고 오직 생우유 100%를 유산균만으로 발효시켰으며 유산균은 1g당 1억마리 이상 포함되어 있다.

이 제품은 최근 식품업계에 불어 닥친 ‘무첨가 바람’과 무관하지 않다. 합성첨가물이나 당이 몸에 해롭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퍼지면서 식품업계는 연일 ‘무첨가 전쟁’ 중이다.

떠먹는 발효유 시장에서도 당이나 첨가물을 줄이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업체들은 제품의 풍미를 위하여 ‘부분무첨가’를 선택한 반면, 남양유업의 ‘milk100'은 ‘완전무첨가’임에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소비자들의 건강과 입맛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보통 우유만으로 발효유를 만들게 되면 신 맛이 강하고 묽은 형태로 변하게 된다. 하지만 이 제품은 최적의 조건에서 20시간 동안 장기 발효시킴으로써 우유의 담백한 맛과 부드러움은 유지하면서도 떠먹는 형태의 요거트로 탄생하게 되었다.

또한 최초로 트렌디한 '트라이앵글컵(삼각컵)' 형태로 출시되어, 샐러드나 과일 등 다른 음식과 함께 먹을 때 더욱 편리해 바쁜 현대인의 아침 대용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milk100’은 발효유를 멀리하던 젊은층과 첨가물을 싫어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하였는데, 최근에는 기존제품 대비 지방 함량을 60% 줄인 ‘milk100 저지방’을 출시함으로써 칼로리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층까지도 공략하는 등 떠먹는 발효유 시장에서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이원구 대표는 “‘milk100’은 남양유업의 발효기술을 집약한 제품으로서 이 제품을 완전 무첨가로 만드는 것에 상당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였다”며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무첨가 플레인 요거트, 특히 대용량 제품이 꾸준히 사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milk100'은 870g, 435g의 대용량과 200g 중용량, 85g 소용량의 4종으로 출시되며, 시중 판매가는 대용량 870g 5,350원, 대용량 435g 2,980원, 중용량 200g 1,650원, 소용량 85g이 725원이다. ‘mlik100 저지방’은 435g과 200g 2종이며 가격은 milk100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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