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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사진제공=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의 소원이 이뤄졌다. 데뷔 200일 만에 공식 팬카페 회원수 1만명을 돌파한 것.
여자친구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팬카페 회원 1만명 돌파를 축하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리더 소원은 “여자친구의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고, 멤버들은 축하송을 함께 부르며 자축했다. 앞서 리더 소원은 여러 인터뷰를 통해 이번 앨범 활동의 목표로 팬카페 회원수가 1만명을 돌파하는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여자친구 멤버들은 “소원의 소원이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드릴테니 지금처럼 저희 많이 예뻐해 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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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지난달 23일 신곡 ‘오늘부터 우리는’을 발표하며 차세대 청순돌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