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생명보험사인 PCA생명은 상품 하나로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보장과 투자를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는 '무배당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II'를 보장과 수익을 대폭 강화, 새롭게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PCA생명의 판매 60%이상을 차지하는 베스트 변액보험상품으로 단 한번의 구매로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필요시점에 보장과 투자라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다.
특정 목적에만 국한되어 유연성이 극히 제한적인 전통형 보험상품과는 달리 고객의 니즈에 따라 보험료, 펀드, 특약 등을 조정함으로써 보장과 투자를 고객 개개인에 맞게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무배당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II'에는 가장의 갑작스런 사망이나 고도 장해로 인해 가족의 생계에 위협을 주는 경우에 대비 가족의 최소 실생활비를 보장해주는 가족수입특약이 신설, 보장이 강화되고 해외에서 가장 유망한 펀드로 호평 받는 글로벌 베이직스 주식형 펀드와 친디아 주식형 펀드가 추가돼 선택의 폭을 넓히고 양호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무배당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II'에는 주계약에 사망, 재해, 자녀, 암, 성인병, 입원, 수술, 연금 전환 등의 기존의 보장 특약 이외에 새롭게 가족수입특약까지 신설,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보장성이 한층 더 강화됐다.
또 추가되는 글로벌 베이직스 주식형 펀드는 PCA생명의 모기업인 영국 PCA 그룹의 금융 브랜드이자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 중에 하나인 영국 M&G가 운용하며 세계 각국의 1차 산업(원자재)과 2차 산업(제조업)의 핵심 기업의 주식을 투자대상으로 한다.
M&G의 글로벌 베이직스 주식형 펀드는 2000년 11월부터 운용되었고 펀드 실적 평가 기관인 S&P로부터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PCA생명의 빌 라일 대표이사는 “무배당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II는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필요시점에 따라 투자와 보장을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는 변액상품의 장점을 최적화시킨 보험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변액상품의 상품력을 강화시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