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신다은 위해 집에서 나가 살겠다”

입력 2015-08-05 1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돌아온 황금복. (SBS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가 신다은과 만남을 이어가기 위해 집을 나선다.

5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연출 윤류해) 42회에서는 가족들에게 “나가 살겠다”고 말하는 강문혁(정은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돌아온 황금복’에서 강태라(김윤경)는 “문혁아, 너 어째 금방 결혼하겠다”며 문혁이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황금복(신다은)과 사랑을 키워가는 것을 지적했다. 왕여사(김영옥)는 “그 복어 새낀가 뭔가 그 애를 두고 볼 줄 알았어?”라며 금복과 이별할 것을 종용했다. 그러나 문혁은 “나가 살겠다”고 가족에게 선전포고하며 금복과 계속 만날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김경수(선우재덕)은 조금 더 적극적으로 백리향(심혜진)에게 다가간다. 경수는 리향에게 “아웃도어 쪽 무역업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에 리향은 “월척이네, 월척. 일타 쌍피야”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4일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 41회는 9.7%(닐슨 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줄줄 새는 보험료…결국 가입자 '쥐어짜기' [멍든 실손개혁下]
  • 피겨 이해인 "미성년 성추행 사실 아냐…부모님 반대로 헤어진 후 다시 만나"
  • 급전 끌어 쓰고 못 갚고…현금서비스·카드론 잔액 동반 증가
  • ‘유퀴즈’ 빌리 아일리시, 블랙핑크 제니와 각별한 우정…“평소에도 연락, 사랑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12: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265,000
    • -1.39%
    • 이더리움
    • 4,778,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535,000
    • -3.86%
    • 리플
    • 663
    • -1.19%
    • 솔라나
    • 193,900
    • -0.82%
    • 에이다
    • 539
    • -2.53%
    • 이오스
    • 809
    • -0.37%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2.94%
    • 체인링크
    • 19,590
    • -2.05%
    • 샌드박스
    • 468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