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업투자는 2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02.3% 증가한 1억2038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0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3% 감소한 32억1305만원을 기록한 반면 당기순손실은 12억7673만원으로 2005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투자조합 해산에 따른 관리보수의 감소로 매출액이 줄어들었다"며 "우발채무와 부실자산 처분 절차의 마무리 단계로 경상손실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07-02-20 16:30
한국창업투자는 2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02.3% 증가한 1억2038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0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3% 감소한 32억1305만원을 기록한 반면 당기순손실은 12억7673만원으로 2005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투자조합 해산에 따른 관리보수의 감소로 매출액이 줄어들었다"며 "우발채무와 부실자산 처분 절차의 마무리 단계로 경상손실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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