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올 2분기에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NHN엔터는 6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15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영업손실이 82억2000만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56억2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3억6400만원으로 12.59% 증가했다.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115억58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매출액은 416억8300만원이고 당기순이익은 168억6500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