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4대 구조개혁 등 대통령 의지 환영한다"

입력 2015-08-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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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가 6일 박근혜 대통령 국정운영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환영의 입장을 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중소기업계는 노동·공공·교육·금융의 4대 구조개혁과, 서비스산업 육성을 통해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루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계는 "최근 우리 경제는 성장률 저하, 내수부진 및 수출감소 등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고 청년 고용절벽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특히, 어려운 경제 현실에서 정년연장에 따른 인건비 부담 증가와 에코세대의 노동시장 진입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저하뿐만 아니라 청년들을 위한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큰 제약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국민들과 이해 당사자들의 대화 양보가 이 같은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중소기업계도 그동안 국가와 사회로부터 받은 배려와 혜택을 되돌려주고, 사회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청년 1⁺ 채용운동', 내수살리기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선(先)고용, 후(後)투자’의 자세로 청년 고용절벽 해소와 내수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계는 이를 위한 국회의 동참도 촉구했다.

중기중앙회는 "국회도 내수부진과 고용절벽이라는 팍팍한 현실 앞에 꿈을 잃어가는 중소기업ㆍ소상공인, 그리고 우리 청년들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관광진흥법', '의료 해외진출 지원 관련법' 등 국회에 계류 중인 법률안을 조속히 법제화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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